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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란

전염성 질환 발생의 예방을 위하여 미생물의 병원성을 죽이거나 약하게 하여 사람에게 투여하는 것으로, 청담쟈스민라인에서는 독감주사, 수막구균뇌막염,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예방접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방주사 프로그램

대상포진

대상포진이란 어렸을 때 DNA바이러스의 헤르페스 바이러스 군에 속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하여 수두를 앓고 난 사람에서 나이의 증가나 면역기능의 저하에 따라 척수 후 신경절에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분열하여 신경을 따라 내려가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띠 모양의 물집성 병변이 몸의 한쪽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접종대상
대상포진이 걸리면 우선 몸의 좌우 중 어느 한쪽으로 일정한 부위가 아프거나 따갑거나 가렵게 됩니다. 1~3일만에 빨갛게 반점이 생기거나 경우에 따라 열이 나거나 머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반점은 여러 개의 물집이 모인 모양으로 변하며 고름이 잡히거나 딱지가 되어 떨어지기까지 2~3주 걸립니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경부 즉 입구에 생기는 암입니다. 자궁경부를 싸고 있는 상피세포에 생기게 되지만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 내부의 피부가 밖으로 나와 점막의 형태에서 피부의 형태로 변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조기발병 당시 완치율이 높지만 진행이 된 후 발병되면 자궁적출이나, 수술, 항암치료 등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위험한 병입니다.

접종기간
6개월간 3회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은 2개월 후 3차는 2차 접종 후 4개월 후에. 접종대상은 만 9세 이상의 여자라면 누구나

폐렴구균 (프리베나)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급성 중이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균 중 하나로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이 생길 위험성이 높은 분이라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아 및 어린 소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폐렴의 증상
일반적으로 발열, 오한, 기침, 누런 가래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폐렴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방치하다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하고 패혈증으로 진행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수막구균뇌막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전염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현재 2세 이상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접종이 필수적으로 권장된다. 현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을 필수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수막구균뇌막염의 증상
감염 4~8시간: 코막힘, 인후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 두통, 오심, 구역, 발열, 식욕감퇴, 목마름, 근육통 등
감염 12~15시간: 팔, 다리통증, 피부발진, 구토, 수족냉증, 뒷목 경직
감염 15~24시간: 정신착란, 혼수, 경련, 발작, 의식불명 사망으로 진행 가능
감염 24~72시간: 치료를 못 받으면 사망, 살게 되더라고 사지절단 등 치명적 후유증

독감주사

독감예방주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위해 필요한 백신을 투여하는 것으로 독감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시작하는 12월이 되기 4주전에는 접종을 완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접종대상
· 유/소아(생후 6개월 이상)
· 성인
· 임산부

예방주사~ 이런분께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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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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