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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보이는 리프팅 ‘울쎄라’, 시술 시 유의사항은? | 2021.04.08 | hit. 1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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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리프팅 ‘울쎄라’, 시술 시 유의사항은?
봄이 시작되며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깊어지기 쉬운 탓이다.
이 같은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리프팅 시술의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에는 중장년층 이상에서 관심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선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20대 중반부터 피부 속 단백질인 콜라겐이 줄어들기 시작해 30대로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돼 이 때부터 안티에이징 시술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시술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 선택에 난관을 겪는 이들이 많은데 만족도와 안전성이 높은 대표적인 시술로는 ‘울쎄라’를 꼽을 수 있다. 울쎄라는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근막층에 침투시켜 피부 탄력 강화 및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리프팅 장비다.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가 콜라겐 재생에 최적화된 온도의 열을 손상 부위에 전달하고 열 응고점을 생성해 즉각적인 수축을 발생시키며, 장기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울쎄라는 다양한 깊이의 팁을 활용해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1.5mm, 3.0mm, 4.5mm 등 울쎄라 팁이 세분화돼 있어 시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이 목표로 하는 타겟층을 정확히 조준 가능하다. 이에 이마, 팔자 주름부터 탄력을 잃고 늘어지는 눈가 피부, 턱 라인 등 다양한 고민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시술 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영상 기술 ‘딥씨(Deep See)’를 더한 ‘보이는 리프팅’을 통해 정교한 시술도 지원한다. 강력한 에너지를 주입할 때 피부 속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시술 가능하다.
이처럼 아무리 안전한 시술이라도 주의할 점은 있다. 개개인의 피부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고강도 에너지는 피해야 한다. 개인마다 피부의 두께와 구조가 달라 여기에 맞춰 강도를 조절해야 치료 효율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술 시 통증도 최소화할 수 있다.
낮은 에너지 레벨로 시술 라인수를 충분히 늘리면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고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한국인에게는 600~1,000샷 정도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의료계의 의견이다.
울쎄라 시술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다뤄 시술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곳에서 진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울쎄라 정품 팁을 사용하고 있는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도움말: 청담쟈스민라인의원 장지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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