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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뉴스]군살 없는 몸매를 원한다면, HPL주사가 해답? | 2015.05.29 | hit.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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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원하지 않더라도 노출이 불가피한 계절이 되면서 짧은 바지나 민소매는 물론 비키니를 위해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이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식이조절이나 운동을 하고자 해도 덥고 힘들어서 쉽게 포기하거나 날씨로 인해 기력이 떨어져 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한 팔뚝이나 러브핸들, 허벅지 등의 군살은 단기간에 제거가 어려워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최근에는 전문적인 다이어트 시술의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 또는 주사시술 등 다양한 다이어트 시술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HPL주사시술이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HPL주사는 지방분해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여러 가지 약물을 넣은 지방용해액을 피하지방층에 골고루 주입하는 시술이다. 이 용액이 주입되면 지방 조직의 박리가 일어나고,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지방세포가 부풀어 깨지게 되며 이로 인해 지방의 이용률이 높아진다. 즉, 체지방감소가 더욱 빨라지도록 도와주는 원리라 할 수 있다.
HPL시술은 특히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팔뚝, 허벅지 등의 군살제거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출혈과 통증이 적으며 시술도 30분 정도로 짧아 바쁜 현대인들이 많이 찾는다. 시술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통상 3~5회 정도 시술 받으면 사이즈 감소효과를 느낄 수 있다.
강남 청담쟈스민라인의원 장지영 원장은 "HPL시술은 사이즈 감소뿐만 아니라 피부 바로 밑의 지방세포를 주로 용해 흡수하여 늘어진 피부에 탄력까지 주기 때문에 몸매라인을 살리는 효과도 볼 수 있는 시술"이라며 "간단한 비수술적인 시술이지만 개개인마다 체질과 비만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상담 후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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